안녕하세요. 발산역한의원 면력한방병원입니다.

이번주는 환우분들과 함께 봄나들이 겸 서울 상암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하늘공원은 하늘과 가까운 언덕에서 탁 트인 서울 풍경을 내다볼 수 있고 산책하며 걷기도 매우 좋은 장소랍니다.

 

10월에는 억새 축제를 하는 곳이기도 하고 억새가 사라진 지금의 하늘 공원은 봄을 맞을 채비가 한창이었답니다.

5만 8,000평 정도 되는 드넓은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곳곳에 핑크뮬리와 댑싸리, 코스모스 등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서울 하늘공원은 생태복원 공원으로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평화공원 등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이랍니다.

환우분들은 정상까지 맹꽁이 전기차 타고 갔다가 내려올 땐 몸에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산책하며 내려왔답니다.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가는 길은 산책길 사이로 하늘을 담는 멋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291개의 하늘 계단을 지그재그로 10분 남짓 오르거나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오르면 하늘공원 전망대에 도착을 하는데요.

월드컵 경기장과 월드컵 대교, 한강의 멋진 풍경과 더불어 북한산, 매봉산 일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서울의 다양한 방방곡곡을 살펴볼 수 있었던 봄나들이는 환우분들에게 새롭고도 즐거운 소풍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늘공원을 방문했던 날에는 날씨가 많이 풀린 상태였기 때문에 햇빛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걷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또한 볼거리도 많고 포토존도 많아서 환우분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좋은날, 너와 함께' 흔들의자 포토존이 정겨워 환우분들께서 미소를 지어 보이시고는 드넓은 공원 풍경에 인증샷도 남겨보았어요 :)

 

 

하늘공원을 걸으며 출출한 배는 발산역한의원 면력한방병원 영양팀에서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먹으며 담소도 나누고 배도 든든하게 채웠답니다.

 

환우분들께서는 답답할 수 있는 병원생활에서 이렇게 한 번씩 탁 트인 풍경이 있는 곳으로 산책을 하러 나오면 힐링 되는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이날도 역시 보람차고 뿌듯한 마음으로 힐링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었어요 :)

 

3월 8일 날 다녀온 힐링 소풍 역시 환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무사히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발산역한의원 면력한방병원은 환우님들의 건강과 기분 전환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장소로 힐링 소풍을 떠날 계획이니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